배우 이병헌/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병헌/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비상선언' 관람 후 반응을 전했다.

이병헌 아내 이민정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병헌은 이민정과의 '비상선언' VIP 시사회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병헌은 "사실 이민정이 지금 촬영을 하고 있어서 시사회에 올 수 있을지 모른다고 했었다. 그래서 촬영이 빨리 끝나서 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다행히 왔는데 얼마나 정신이 없으면 문자를 서로 못했다. 나도 온종일 일정이 있다 보니깐 문자를 볼 시간이 없었지만, 이민정도 문자를 안 보냈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병헌은 "나중에 모든 행사를 끝내고 확인해 보니 '다음날 촬영 있는데 눈 퉁퉁 부어서 어쩔 거냐'라는 투정 비슷한 문자가 와있더라. 새벽부터 촬영이라 일찍 들어가서 집에 있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의 신작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오는 8월 3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