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채정안이 유쾌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28일 배우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의 주유하러 강원도까지 가는 무작정 V-log'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채정안은 "최근에 버킷리스트에 있던 국내 리조트가 있었는데 캔슬했다"며 대신 당일 나들이만 다녀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친구와 함께 차로 이동해 "기름값이 엄청 올랐는데 오늘 내가 기름 쏘면서 강원도 문막을 가보겠다"고 설명했다. 기존 여행이 취소됐으니 강원도 기름값을 보기 위해 겸사겸사 당일치기를 떠나보려는 것.
도착한 강원도 주유소에서 채정안은 기름을 넣어주는 직원과 기름값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담당자 얘기로는 한 3천원까지 갈 것이라고 한다"라는 직원의 말에 채정안은 "그냥 집에 가만히 있자"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직원이 "두 분이 형제간이냐"고 묻자 채정안은 엉뚱하게 "네네. 안녕하세요"라며 "알아봤어"라고 웃었다.
친구는 "두 분이 형제간이냐고 했다"고 정정해줬다. 알고보니 채정안은 형제냐는 말을 '채정안이냐'는 말로 들었던 것. 이에 '연예인의 연예인병'이라는 자막이 등장했고 채정안 역시 민망암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직원에게 "저희가 닮았냐"고 물으며 사태를 수습했다.
다음으로 채정안은 뮤지엄 산에 도착해 관광을 즐겼다. 휴식을 취하며 그는 "사실 영상을 찍어주는 친구가 허리디스크로 많이 고생하고 있는 친구"라고 동행한 친구에게 고마워하며 "대신 제가 쎄가 빠지게 운전하고 모시고 왔고 맛있는 밥을 먹고 모셔다드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색을 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쌈밥집에서 식사를 한 뒤 강원도 나들이를 마무리했다.
한편 채정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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