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이' 유튜브 캡처
'혜성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혜성이 명품 가방을 플렉스했다.

지난 3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킹받는(?) 가방 특집ㅣ나만 알고 싶은 유니크한 가방ㅣ여름맞이 쇼핑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혜성은 "최근에 진짜 고민하면서, 서른 번 고민한 가방이 있다. 매장에서 보고 한 개 남았다는데 팔리면 어떡하지 계속 고민하다가 가서 사왔다. 저희 혜바라기님들 보여드리기 전에 안 쓰려고 포장된 채로 가져왔다"고 했다.

가방은 청바지 다리를 엮어 만든 느낌이었다. 이혜성의 언니는 "가방의 첫 인상은 킹받아"라며 마음에 안 들어했다. 이에 이혜성은 "이런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길거리에서 아무도 못 보셨을 것 같다. 이런 가방은 제가 처음일 수 있다"며 "이게 제가 이번에 새로 산 명품 플렉스 가방이다. 이 청바지 지퍼 보이시냐. 이 브랜드 로고가 너무 예쁜거다. 가방이 입구에 전시돼있었다. 이 가방을 처음보고 문화충격을 받았다. 되게 유니크하지 않나. 이거 들고 다니면 진정한 패피가 되겠더라"며 "디자인의 혁신"이라고 연신 감탄했다.

이혜성은 구매를 고민했던 이유가 가격 때문이라며 "솔직히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을거라 생각했다. 누가 봐도 청바지라 비싸도 50~60만원이지 않을까 했다. 근데 2배더라. 115만원이다. 내가 처음에 가격을 보고 이건 못 살 가방이다(싶었다). 너무 예쁘지만 그냥 포기하고 갔다. 근데 얘가 계속 생각나는거다. 나는 올 여름 이 가방을 꼭 들어야할 것 같더라. 2~3주 고민하다가 혹시 몰라 전화를 해봤더니 그게 마침 딱 오늘부터 시즌 오프에 들어간다고 하더라. 그날 바로 샀다"고 뿌듯하게 웃었다.

이어 "이런 가방 길거리에서 보셨나. 이거는 너무 아니지 않나. 색깔 하나 하나가 다 다르다. 워싱을 어느 정도 들어가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며 "나는 이거 진짜 잘 쓸 것 같다. 가죽이 아니라 편하고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즌 오프로 할인을 조금 받았다. 무엇보다 유니크하다. 이런 디자인은 아무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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