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호영이 박태환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도와줬다.
전날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결혼에 대한 로망을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탁은 "다른 나라의 신랑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글로벌한 신랑수업을 받기 위해서 만났다"라고 이번 만남의 이유를 설명했다. 안드레아스는 "동거 안 하고 결혼할 수 있는지 그게 더 신기하다"라고 말했고, 로빈은 "부모님이 45년 동거하다가 작년에 결혼하셨다. 지난달에 신혼여행도 갔다"라며 부모님의 결혼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로빈은 "큰형도 비슷하다. 15년 정도 동거중이다. 아들 한명 있고. 프랑스는 '팍스'라는 제도가 있다. 결혼처럼 혜택을 다 해결할 수 있다. 헤어지게 된다면 평하게 계약 해지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드레아스는 카를로스에게 "결혼 준비하는 거 어려웠어?"라고 질문했고, 카를로스는 "브라질에서는 마음대로 결혼 못해. 수업도 들어야 하고 시험도 봐야한다. 신랑 신부 자격 시험.전통적으로는 그렇게 한다. 신랑 신부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어떤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교육을 시키는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이벤트가 있다. 로맨틱함을 한 줌 얹고 싶은거다. 오늘 신랑 1:1 레슨 과외 선생님이다"라며 쿠킹 클래스를 찾아갔다. 이어 김호영이 쿠킹 클래스를 찾아갔고 수업을 들으러 온 최정윤에 "내가 소개하고 그런게 아니고 쿠킹 클래스에 접수를 한거야. 인원이 3명이라고"라고 강조했다.
김호영은 남자친구가 없다는 최정윤에 "제가 선생님께 질문을 많이할거 같다. 잠시 자리를 바꾸도록 할게요"라며 박태환과 최정윤을 붙여놨다. 박태환이 요리에 서툰 최정윤을 도왔고, 김호영이 두사람을 뿌듯하게 지켜봐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호영은 "거기 폼 좀 잡아줘"라며 두사람의 사진을 찍어 박태환이 민망해했다.
박태환은 김희은 셰프에게 "남자가 요리 잘하면 매력이 있어요?"라고 질문했고 김희은 셰프는 "엄청나죠. 그래서 제 남편도 요리사다. 결혼한지 5년 됐다. 여자들은 가장 기분이 좋아질 때가 맛있는 거 먹을 때. 그거를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해준다 그러면 너무 좋죠"라고 답했다. 이에 최정윤은 "네 맞아요. 너무 편하고"라며 공감했다.
박태환은 "결혼이란 단어가 와닿지 않는데. 혼자 지내고 스케줄이 많을 때는 집에 갔을때 공허할때가 많다. 결혼을 한다면 이것만큼은 좋겠다는게 그거다. 일 끝나고 들어왔을 때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게"라고 말했고, 최정윤은 "저는 반대의 로망이 있다. 저는 아침에 눈 떴을 때 옆에 있는 거. 사랑하는 사람이 내 옆에 있다는게"라며 로망을 말했다. 이에 박태환은 "저는 장점이자 단점일거 같다. 너무 좋아서 일을 못 갈거 같다"라고 말했다.
모태범은 "매형과 조카 5살 이하준과 3살 이채아가 오기로 했다"라며 조카를 맞이했다. 모태범은 조카들에게 임사랑 사진을 보여줬고, 조카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이어 모태범은 "뒤에거는 안 읽어도 돼. 사랑이가 써준거"라며 민망해했고, 모태범의 매형은 임사랑이 써놓은 '모찌 평생 저의 멋진 파트너가 되어주세요'라는 글을 부고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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