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돌싱포맨'에 강주은, 강수정, 가비가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강주은, 강수정, 가비가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돌싱포맨'에 강주은, 강수정, 가비가 찾아왔다.강주은은 "처음 결혼했을 때는 저는 이 남자를 몰랐잖아요. 사람들이 '터프가이'라는데 제가 살면서 보는 최민수는 또 다른 거다. 왜 꼭 나오면 저렇게 될까?"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그거는 인정해야 한다. 드라마 캐릭터 속 터프함이 있다. 떠나가라 MV 촬영 때 스턴트맨 없이 본인이 다 했다. 17대 1로 싸운거다. 20대 1로 마지막 컷을 찍는데 거기서 촬영한다는 걸 알고 무서운 분들이 구경을 온거야. 민수 형이 액션 씬을 찍다가 나를 불러서 "어디서 피 냄새가 난다' 그 무서운 사람들이 구경하는게 싫다는거다"라고 최민수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상민은 "수정 씨는 결혼하고 홍콩에서 사는거잖아요. 지금은 기러기 부부 하고 있잖아요. 솔직히 남편이 지금 수정 씨가 곁에 없어서 좋아할 거 같아요? 힘들어할 것 같아요?"라고 질문했고, 강수정은 "말도 못해요 너무 힘들어해요"라고 답했다. 이에 돌싱포맨이 그럴리 없다며 부정했다.
가비가 직접 짠 K-POP 안무들에 멤버들이 감탄했다. 김준호는 "춤을 되게 쉽게 추신다"라고 말했고, '벌써 12시' 안무로 틈새 개그를 하는 탁재훈에 강주은은 "어머 땅콩 드시러 가셔야겠다. 아까 상민 씨한테 얘기하셨잖아요. 너무 썰렁하니까 땅콩이나 먹으러 가라고"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민은 울리는 전화에 "민수 형 전화번호 아니예요?"라며 놀랐다. 탁재훈은 최민수에게 "형님 성대모사로 개그맨 합격한 김준호라고 있다. 형님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대요"라고 말했고 최민수의 "만나면 죽지 나한테"라는 말에 김준호가 겁 먹었다. 최민수 성대모사로 전화를 받은 김준호는 "많이 유해지셨다고 들었습니다"라고 말했고, 최민수는 "하려면 발음을 똑바로 하던가. 다시한번 해봐"라며 지적했다.
이상민의 "수정 씨도 배우는 춤이 있다면서요"라는 말에 강수정은 "넘어가는 줄 알고 조용히 있었는데. 완전 몸치다"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강수정이 가비와 함께 배우고 있는 춤을 보여줬다. 삐걱대는 강수정에 탁재훈은 "야 뭐하는거야. 지금 형수님이 욕 하려는거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호는 "논 밟는거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가비에게 "아이키와 댄스배틀 중 바지 벗는 퍼포먼스를 후회하십니까?"라고 물었고, 강수정은 "나는 괜찮다 그 퍼포먼스 섹시했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저는 사실 엄청 걱정했다. 엄마가 실망하실까봐. 근데 엄마가' 가비야 너무 재밌다. 신발을 벗지 그랬어' 그러시더라. 그게 너무 고마웠다. 엄마가 더 재미있어 하셨다. 저도 저희 엄마가 이렇게 열린 사람이었나 깜짝 놀랐다. 돌아가도 무조건 할 거예요. 절대 후회 안 합니다. 바지 벗은 건 절대 후회 안 한다. 그걸로 사람들이 봐주고 아이키 언니가 벗겨주면서 매너로 합이 잘 맞았던거 같다"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