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수영과 윤아가 속 이야기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 8인 완전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과 윤아는 꽃집에서 가드닝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잠시 대화를 멈추고 가드닝에 집중했고, 수영은 “옛날에 이런 정적인 취미를 이해를 못 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우리 대표님이 나한테 그러는 거야. 너의 일이나 배우 생활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취미를 만들어 보라는 거야”라고 이야기했고, 윤아는 “나 ‘엑시트’ 끝나고서 진짜 아무런 상관없는 시간들을 보냈었다. 그걸 했는데 진짜 일할 때 다른 경험치가 쌓여”라고 공감했다.
각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공통된 고민을 나눴다. 윤아는 “예를 들면 혼자 여행 가보고. 안 해봤던 것들. 빵 만들고”라고 이야기했고, 수영은 “빵 만드는 거 너무 좋다. 그게 예전에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는데 그 시간이 나한테 일을 생각하지 않는 머리를 비우는 시간인 거야. 머리를 좀 많이 비워야 채우기도 하고 그러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수영은 “혼자 비행기표 끊고 호텔 예약하면서 진짜 충격 받았어. 예약 사이트 같은 데 들어가서 더 싼 호텔을 찾는 나를 보면서”라며 매니저나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경험해본 것을 말했고, 윤아 역시 “그걸 그때 해 본거라니까 나는? 엄청 늦게 해본 거잖아. 스물아홉에 해봤어”라고 이야기했다.
수영은 “나 가끔 상담 받는 선생님이 그러는 거야. ‘수영 씨는 고등학생에서 멈춰 있는 것 같아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시탐탐’은 소녀시대의 15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탐’나는 소녀시대의 ‘탐’나는 예능 정복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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