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주상욱이 이재욱 앞에 나타났다.

2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극본 홍정은,홍미란/연출 박준화) 17회에서는 장강(주상욱 분)을 만난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욱은 개마골에서 자신의 뒤를 밟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칼을 빼들었다. 장욱의 뒤를 밟은 이는 아버지 장강. 장강은 “칼을 내려라. 이곳에서 함부로 천부관의 칼을 뽑아 드는 건 위험하다. 이곳 개마골에서 사술자를 잡으러 온 천부관 술사는 적이지”라고 말했다. 장욱은 장강을 몇 번 본 적 없는 탓에 아버지임을 알아보지 못했다.

장욱은 당골네 최씨를 알고 있는 장강의 모습에 “혹 그때 저희 아버지 밑에서 함께 계셨던 천부관 술사십니까?”라고 물었다. 장강은 “최씨 집안은 그 옛날, 서경 선생님께 멸문 당한 술사 집안이네”라고 알려주며 “위험한 호기심은 끊게. 사술에 대한 호기심에 사로잡히면 그 사악함에 영혼이 잡아먹히게 되고 가진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네. 돌이키려고 해도 돌이킬 수 없네”라고 경고했다. 이후 “어디 다치셨습니까?”라며 걱정하는 장욱의 말에 장강은 “그래 다쳤지, 나는 영혼까지 병든 몸이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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