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의 특급 처방이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강희주,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6회에서 유세풍(김민재 분), 서은우(김향기 분), 계지한(김상경 분)은 어른들의 탐욕에 몸과 마음이 다친 석철(오한결 분)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풍과 서은우는 저동궁 마님(이지하 분) 진료를 통해 석철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었다. 잠 못 이루는 저동궁 마님의 근심을 알아챈 유세풍은 서자 석철과 첩실 라합(정예빈 분) 중 누가 그렇게 애를 태우는지를 물었다. 저동궁 마님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그날 밤 조대감(손종학 분) 집에 폭풍이 불어닥쳤다. 라합과 석철을 저주하는 물건들이 집안에서 발견된 것. 라합은 모두 저동궁 마님이 벌인 짓이라 고했고, 마님은 광에 갇혔다.
유세풍과 서은우는 석철이 죽었다는 말에 조대감 집으로 달려갔고 유세풍은 죽은 줄 알았던 석철에게서 미세한 맥을 짚어냈다. 혈을 뚫어야 하는 긴박한 상황 속, 서은우가 유세풍의 손이 되어 석철을 살려냈다. 정신을 차린 석철은 살려달라고 애원했고 심각성을 감지한 유세풍은 조대감 집에서 석철을 빼내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해 기지를 발휘했다.
유세풍과 서은우는 돌아온 뒤 누군가 석철에게 의도적으로 ‘소금’을 먹였고, 저잣거리의 달라진 평판은 곳간 열쇠를 쥔 안주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었다. 계수의원 식구들은 석철을 구하기 위해 다시 의기투합했다. 작전은 성공적이었다. 석철에게 소금을 먹이고 마님을 중상모략한 이는 바로 첩실 라합이었다. 안방마님 자리가 탐났던 그가 일부러 아들을 병들게 했던 것. 석철은 계수의원에서 치료받으며 건강을 되찾았다. 석철은 한양에 가서 의학 공부를 하기로 했다. 자신의 욕심에 가족을 돌보지 못했던 조대감은 씁쓸한 최후를 맞았다.
유세풍과 서은우는 ‘쌍방구원’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변모하고 있다. 첫 시침을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서은우에게 유세풍은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 법입니다”라며 독려했다. 유세풍은 자신이 침을 다시 놓을 수 있을 때까지 ‘손이 되어달라’는 진심과 함께 소중한 침통을 서은우에게 선물했고 서은우는 유세풍을 구하기 위해 라합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냈다. 이들의 진심은 애틋한 설렘을 불러모았다.
이날 방송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5.9%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0% 최고 2.5%, 전국 평균 2.2% 최고 2.6%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한편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6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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