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캡처
SBS '집사부일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준호와 신현준이 티격태격했다.

21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현준과 정준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충청남도 예산에서 신현준과 정준호를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했다.

특히 정준호는 예산에 대해 "5일장 보고 생가로 가자"고 했고 이를 들은 신현준은 "고향인 거랑 뛰어난 사람 태어난 거랑 다른데 네가 무슨 위인이냐"며 "아니면 죽던지 네 생가를 내가 왜 알아야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내가 충남 예산의 자랑이자 위인이다"고 했다.

이승기는 정준호에게 "아까 상인분들께 예산하면 가장 유명한 연예인을 물었는데 다들 '백종원'이라고 하셨다"고 말해 정준호가 당황했다. 이에 신현준은 "아까도 나오는데 정준호가 '아이고 어머니 안녕하세요?' 하니까 '누구지?' 하는데 진짜 다 모르더라"며 "예산오면 본인 다 안다고 하더니 다 모르더라"고 했다. 이때 한 할머니가 뒤를 지나갔다. 그러자 이승기는 "정준호 씨 아시냐"고 묻자 할머니는 모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정준호는 "이정재와 정우성은 아직 안 영글었다"며 "남자라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야 진짜 남자가 된거 아니겠냐"고 했다. 이에 놀란 신현준은 "입 조심하라"며 "이정재랑 정우성은 결혼은 못 한게 아니라 안 한거다"고 수습했다.

이어 정준호는 예산의 국밥집이 자신이 잘 안다며 멤버들을 데리고 갔다. 멤버들은 가게 사장님에게 정준호를 아냐고 물어봤고, 사장님은 잘 알고 예산 사람이면 다 안다고 답했다. 신현준은 정준호가 나온 어떤 영화를 재미있게 봤냐고 물었다. 사장님은 드라마를 봤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어떤 드라마였냐고 했고 사장님은 '신사와 아가씨'라고 답해 정준호를 당황케 했다.

또 아무나 의형제를 맺는다는 정준호 말에 신현준은 "아버지가 LA에서 오셨다고 밤에 나오라고 했다"며 "그래서 아버지 예산에 계시지 않냐고 물으니까 다른 양아버지가 계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기가 바쁘니 나보고 응대를 해달라고 해서 갔더니 모르는 아버님하고 있는데 처음 보는 자리에서 두 시간이 지나도 정준호가 안 와서 전화를 하니 런던에서 아버지가 왔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전 세계에 아버지가 몇 분 계시냐 묻는 말에 정준호는 많다고 말했고 신현준은 "어떤 아버지는 자기보다 두 살 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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