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에 부활부터 사거리 그오빠까지 10팀이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의 레전드 곡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69회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넘어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69회는 전국 7.2%, 수도권 6.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7주 연속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을 기록했다.

부활이 2부의 포문을 열었다. 구창모의 ‘방황’을 선곡한 부활은 심장을 뛰게 만드는 록 사운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완규의 시원시원한 보컬뿐만 아니라 송골매를 향한 존경을 담은 김태원의 목소리가 감동을 안겼다.

두 번째로 니콜이 출격해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사랑스럽게 재해석했다. 니콜은 독보적인 과즙미를 발산했고 그 결과는 부활의 1승이었다.

세번째 무대는 신승태가 나섰다. 신승태는 활주로의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에 국악을 접목해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고 배철수는 “이건 정말 색다른 해석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결과는 부활이 신승태에게 3점차로 승리했다. 그 다음에는 지현우의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무대에 올라 송골매의 ‘모여라’를 열창했다. 지현우와 윤채는 송골매 배철수와 구창모로 변신해 열연을 펼쳐 시선을 확 잡아 끌었다. 사거리 그오빠의 신나는 그룹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7080 추억을 소환했다. 사거리 그오빠는 1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리던 부활을 꺾었다.

마지막 무대는 김호영이 차지했다. 김호영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더욱 신나고 흥겹게 재해석해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김호영의 독보적인 흥과 쇼맨십이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특히 곡의 후반부에는 마치 브라질 쌈바축제를 연상케 하기도.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 최종 우승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현장을 뒤집어 놓은 사거리 그오빠가 차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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