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플러스 '나는솔로' 캡처
SBS 플러스 '나는솔로'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돌싱남녀 12인이 만났다. 첫인상 투표 결과 현숙이 4표의 몰표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돌싱 특집으로 꾸려져 12명의 솔로남녀가 대면했다.

영수는 2자녀를 두고 있는 싱글파파였다. 대기업을 10년 넘게 다녔고, 회사를 운영하거나 보조출연을 하는 등 여러 직종을 오갔다고. 뇌섹남 영호는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출신으로 사내변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전처의 추천을 받고 나왔다는 영식 역시 딸을 양육 중이다.

과거 첫사랑과 결혼했다는 영철은 결혼생활 마무리 후 연애에 대한 생각 없이 스스로를 방치하다 새로운 사랑을 찾으러 나왔다고 밝혔다. 광수는 공인 회계사 합격 후 S회계 법인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연봉 세후 1억이 넘는다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 상철은 미국에서 10년의 결혼생활을 했으며 두 자녀를 두고 있다고 했다.

여성 출연진들도 등장했다. 영숙은 데프콘마저 "잠깐 솔라인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로 미모를 자랑했다. 영숙은 두 차례 결혼을 했다가 이혼했으며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왔다고.

두 번째로 등장한 정숙은 센언니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군 전역한 22살 아들과 늦둥이 딸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재테크 수완이 잘 풀려 자산이 50억 이상이며 대구에서 집 5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정숙은 "남자 돈 없어도 된다. 저만 사랑해주면 된다"고 이상형을 꼽았다.

다음으로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순자, 귀여운 이미지의 영자까지 등장했다.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옥순은 3MC와 출연진들 모두 감탄할 만큼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했으며 "여신 같다", "역대급으로 예쁘다", "연예인 같다"는 반응을 얻었다.

사내 부부였다가 이혼한 옥순에겐 7살 된 아들이 있었다. 옥순은 "아이가 커갈수록 더 조급해졌다. 더 여렸을 때 재혼을 했어야 했나 싶었다. 아기가 크면 같이 안살려고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더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현숙은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성격은 반전의 불도저 면모가 있었다. 전 남편과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라며 현숙은 "갑자기 한순간 남자로서 매력이 느껴졌다. 멈춰지지 않는 빠짐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괜찮겠냐고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안보이고 불꽃같이 한 번에 타올랐다"고 전해 향후 어떤 사랑을 펼칠지 기대를 모았다.

한자리에 모인 12명의 돌싱남녀.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은 영수의 1표를 얻었다. 영자는 영철의 1표를 받았고, 정숙과 옥순은 반전으로 0표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4명의 남자로부터 몰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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