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민경이 섬세하면서도 꼼꼼한 매물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과 김민경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홈즈’에서 각각 ‘히든’ 코디와 ‘경력직’ 코디로 등장, 예비 신혼 부부의 보금자리를 위해 나섰다.
이날 김민경은 오프닝에서부터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최고의 집을 찾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김민경의 절친 김지민이 히든 코디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팀을 이끄는 박나래는 “김지민 씨가 직접 단독 주택도 지어본 경험이 있어서 꼼꼼하게 잘 본다”고 김지민을 소개했다. 실제로 김지민은 남다른 관찰력을 바탕으로 신혼집을 섬세하게 살피며 두터운 신뢰감을 줬다.
개그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돈독한 관계만큼 ‘쿵짝’ 호흡을 과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첫 번째 집은 2003년에 완공된 상암동의 아파트로, 화이트 톤 리모델링이 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었다. 김지민은 친절하게 집안 곳곳을 소개했고, 김민경은 의뢰인들을 대신해 질문을 던지며 집 소개를 이어갔다.
두 번째 집은 용산에 위치한 시티뷰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두 사람은 꼼꼼하게 집안을 살피는가 하면, 각 방의 활용도까지 함께 제안하는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그뿐만 아니라 햇살이 잘 드는 방은 홈 오피스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는 등 신혼 부부 맞춤형 설계와 활용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에 본 아파트를 매물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각자 생각하는 걸 말해보자”고 했는데, 단짝 친구인 둘은 동시에 처음 집을 외치면서 ‘이심전심’의 모습을 보이기도. 김민경은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들에게 “이 집은 신혼부부들이 살기에 좋고, 수납 시설도 잘 돼 있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 제공: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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