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봉선과 김희현이 서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날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봉선과 김희현이 서로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영이 집에 아버지를 초대했다. 손호영이 만든 육회를 먹은 아버지는 "무슨 맛이야?"라며 이국적인 맛에 당황했다. 이에 손호영이 냉장고에서 소고기 특수부위들을 꺼냈고 아버지가 미소지었다. 이어 아버지는 "결혼하면 네가 요리할거야? 아내보고 요리하라고 할거야?"라고 물었고, 손호영은 "잘하는 거 있으면 서로 하는거지"라고 답했다. 이어 아버지는 "장가갈 생각이 좀 생겼나보다?"라며 궁금해했고, 손호영은 "결혼 정보 회사를 갔었는데 아직은 괜찮은데 늦으면 힘들다네"라며 민망해했다.
손호영은 "내가 골프쳐서 진짜 좋지? 골프를 아버지 때문에 시작한거 아니야. 이번에는 더 늦기 전에 해보자 해서. 하고 나니까 재밌어요. 왜 그렇게 50년 동안 치시는지 알거 같다"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그게 건강 지킴이야"라며 흐뭇해했다. 이어 손호영은 "아버지가 더 나이 드시기 전에 내가 빨리 해야겠다 싶어서 시작한게 골프다"라고 설명했다.
손호영은 "솔직히 저는 지금도 아버지 밑에 있기 때문에 어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아기 같은 면이 있고. 무슨 일 있으면 아직도 아버지한테 전화를 하니까. 아프올 그런 것들을 내가 다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때 겁도 많이 나고 막막하기도 하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고, 아버지는 "고맙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고. 근데 결혼하면 아내가 다 해줘. 신랑수업의 궁극적 목적이 신랑으로서 장가가는거잖아. 네가 장가를 가게 되면 신부를 맞게 되면 그만큼 좋은 일이 없겠다"라고 답했다.
김희현과 신봉선이 단둘이 마트 데이트를 갔다. 김희현은 "남자친구 없는 지는 얼마나 됐어요?"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나 좀 됐어요. 몇 년 됐어. 근데 그게 있더라고 타이밍이라는게 있다. 나도 돌이켜 보면 이 사람은 좀 더 늦게 만났으면 결혼했겠다 싶은 사람도 있다"라고 답해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임사랑은 "언니 그래서 희현 오빠랑 장 보면서 무슨 얘기 했어요?"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음식 먹는 게 나랑 안 맞더라고. 취향 같은 것들. 그래도 재밌었어. 친해진거 같아. 나는 기억에 남는 제육볶음을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김희현은 "TV로 본거랑 느낌이 달랐어. 좋은 쪽으로 좋은거지. 생각했던 그런 이미지에 비해 되게 다정다감하게 해 줬던 것 같다"라며 신봉선에 대해 얘기했다.
모태범은 "이런데 놀러오면 게임이 빠질 수 없잖아"라며 거짓말 탐지기를 꺼냈다. 시작된 진실게임에 신봉선은 "사랑이랑 결혼 생각해본적 있나요?"라고 질문했고, 모태범이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임사랑도 같은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이후 김희현이 신봉선과 한번 더 만나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현은 신봉선에게 "제가 누나의 이상형과 가깝나요?"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이상형에 가깝진 않아요"라고 답했지만 거짓이 울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오늘 이 모임은 뮤지컬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됐고 특별하게 친해진 배우분들이다"라며 이지훈, 손준호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어 김준수는 "저 빼고 부부동반 골프 갔던데. 저랑 같이 가다가 저를 빼놓고"라며 두사람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두사람이 김준수에게 소개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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