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한별부터 이상순, 빽가 등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했다.
지난 4일 배우 박한별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대 태풍 '힌남노'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듯하네요; 지금 현재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요.."라며 "내일이 정말 초강력으로 관통하는 날이라 걱정이 많아요~ 그래서 오픈 이래 처음으로 내일 하루 안전을 위해 쉬어갈까 해요"라고 카페 휴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직원들도, 손님들도 오는 길도 험난할테고 뭐가 날라들지 몰라 내일은 아무도 집밖에 나오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라며 "모두들 태풍 준비 단단히 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래요. 9월 5일 월요일 #휴무 입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상순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에 "태풍으로 인해 오시는 길이 험난할듯 합니다. 바닷가 마을이라 특히 바람이 많이 불듯하니, 예약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며 "오늘은 당일 취소를 하시더라도 예약금은 다시 돌려드리려고 합니다. 못오시는 분들은 미리 앱에서 취소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일 취소에도 예약금을 모두 돌려주기로 했음을 알렸다.
빽가가 운영 중인 카페도 비슷했다.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제주는 태풍경보 발효 상태입니다.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해 금일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고 매장을 조기폐점 하겠습니다. 매장 방문 예정이셨던 분들의 많은 이해 부탁드리며 단 한분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박한별과 이상순, 빽가는 모두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들이 차린 카페들은 모두 인산인해를 이루며 큰 인기를 모아왔다. 하지만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에 이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제주 지역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걱정스러운 마음이 컸을 것.
결국 이들은 휴무, 이른 폐점, 혹은 당일 예약 취소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태풍 힌남노가 큰 피해를 입히지 않고 지나가기를 바라는 목소리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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