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엠넷이 새로운 서바이벌을 론칭한다. 이번엔 주식이다.

최근 엠넷은 SNS를 통해 "가수가 주식이 됩니다. 주식이 된 48인의 가수들의 무대를 팝니다! 시청자들의 투자를 받아야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신개념 아티스트 투자 서바이벌! 2022년 10월,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서바이벌 론칭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48인의 가수를 판매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천막 뒤 실루엣만으로 평가받는 가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싱어송라이터와 춤추는 싱어송라이터, 천재 프로듀서와 고음 끝판왕 천재프로듀서, 아이돌과 악기천재 아이돌은 다른 가격으로 매겨졌고 '당신의 선택으로 가수의 가격이 결정됩니다. 당신은 어떤 가수를 구매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떴다.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투자를 받는 것이 콘셉트인 '아티스탁게임'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를 돈으로 매긴다는 자극적인 방식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 반면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매긴다면 더 뜨거운 대결구도를 만들 수 있어 기대가 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앞서 엠넷은 '로드 투 맥스'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영업전쟁을 시켜 불만을 받기도 했던 바. '아티스탁 게임'은 시청자들의 우려를 재미로 불식시킬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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