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 정식' 유튜브 캡처
'영숙이네 정식'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예비부부 '나는솔로' 4기 영숙(가명)과 정식(가명)이 쇼핑을 했다.

최근 '영숙이네정식'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식 한 달 전, 예비부부의 생애 첫 명품백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식은 "오늘은 저희가 만난지 300일이 얼마 전에 있었다. 그리고 영숙님이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거의 2주 정도 못 보다가 오늘 만나게 됐다"며 "비가 이렇게 오고 영숙님도 생각보다 많이 아파서 기분이 많이 다운되어 있으셔서 제가 300일 기념으로 꽃과 격리해제 날이라 편지를 준비했다. 영숙님이 받고 조금 기분이 나아지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영숙의 작업실로 올라간 정식은 격리해제 기념 꽃과 편지를 건네줬고, 영숙은 고맙다며 포옹을 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차량에 함께 오른 두 사람. 정식은 돈봉투 두개를 꺼내며 "오늘 제가 좀 돈이 많다"고 자랑했다. 그는 "이건 제것이 아니라 영숙님을 위한 저희집의 선물이다. 영숙님께서 저희 아버지와 동생의 양복을 맞춰 주시고 저희 어머니 가방을 사는데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 쪽도 답례로서 영숙님 어머님과 처남에게 백만원씩 평소에 사고 싶었으나 못 사셨던 돈이 좀 부족했던 것들 편히 사시라고 준비했다. 이건 저희 어머니의 마음"이라며 영숙에게 건넸다.

이어 "며느리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영숙님 결혼하는데 마음에 드는 옷 사입으라고 특별히 주셨다. 100만원이다. 예쁘고 아름다운 옷 사셔도 되고 가방 사는데 보태셔도 되고, 200과 100을 드리겠다"고 했다.

영숙은 "정말 큰돈이다. 부담부담"이라면서도 연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예물가방을 보러 백화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대기 없던 프라다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커플 로퍼를 신어보고, 디올 매장에서 가방을 메보기도 하며 나름 럭셔리한 하루를 보냈다.

며칠 후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한 영숙과 정식은 프라다, 구찌 등을 들러 쇼핑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