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가위 판타지아' 방송캡쳐
SBS '한가위 판타지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호중이 송가인, 최백호와 듀엣 무대를 보여줬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는 김호중의 송가인, 최백호와 듀엣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호중이 'Nella Fantasia'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김호중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호중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여러분 덕분에 단독 쇼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저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건 여러분과 함께 만든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혹시 '판타지아'하면 떠오르는게 있어요? 저희는 아까 오프닝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여러분들이 이루고 싶은 꿈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담아서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라고 판타지아에 대해 설명했다.

'살았소', '애인이 되어 줄게요', '파트너' 무대를 보여준 김호중은 "신나는 분위기로 바꿔 봤는데 괜찮으셨습니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연휴에 우리 다 함께 즐겨봐야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신나는 아리스 노래방"라며 노래방 차트를 띄웠다. 김호중은 "저희가 사전에 여러분들에게 신청곡을 받는 시간이 있었다. 그중에 50곡을 엄선해 봤는데 마음 같아서는 50곡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제 나름대로 어렵게 준비했습니다"라며 "첫 곡으로 저는 5번 하겠습니다. 친구들아 나와라"라고 소리쳤다. 김호중이 '보약 같은 친구' 무대를 보여줬다.

스페셜 게스트 송가인이 '비 내리는 금강산'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호중은 "한가위를 맞이해서 국악과 성악이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송가인 씨에세 부탁을 드렸습니다. 답장이 10초도 안돼서 오더라고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제가 더 영광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호중의 "무대에 함께 서는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둘이서 준비한 곡이 한 곡 있다"라는 말에 송가인은 "한가위에 맞게 '한오백년' 준비했습니다"라고 다음 무대를 공개했다.

김호중은 "제가 뜻 깊은 일이 하나 있었다. 12년 만에 다시 이탈리아에 방문을 하게 됐다. 열정이 불타올랐던 꿈의 도시였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분을 만나게 됐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저한테는 길잡이 같은 분이거든요 안드레아 보첼리. 실제로 만나뵈니 어떻게 해야되나 당황했다. 만나자마자 피아노를 치는거예요. 노래하라는 건가? 노래를 한 곡 부르게 되었습니다"라며 이탈리아에서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난 일을 이야기 했다.

김호중은 "'별은 빛나건만'인데요. 처음에 성악 배웠던 곡이거든요. 운명 같은 곡을 피아노 반주로 치시더라. 좋아 이러시더니 또 한 곡을 치시더라. 그 곡은 첫 꿈을 심어준 곡이고 스타킹 프로그램에 나갈 수 있게 된 곡이 그 곡이거든요. 저에게는 꿈이고 운명 같은 곡입니다"라며 자신에게 'Nessun Dorma'가 가진 의미를 밝혔다.

조용필의 '꿈', '비련' 무대를 보여준 김호중은 "조용필 선생님의 꿈이라는 곡처럼 저도 꿈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하고 싶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곡은 최백호 선생님의 곡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함께 불러주십시오"라며 '낭만에 대하여' 무대를 보여줬고, 최백호가 함께했다. 이어 김호중은 "저도 선생님처럼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노래해요' 스페셜 무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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