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참시' 방송캡쳐
MBC '전참시'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규선이 파트리샤 운전 연수를 해줬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규선이 면허 딴지 2주 된 파트리샤에게 운전 연수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이번 영화 공조2가 너무 기대가 되는데 현빈 씨랑 같이 나와서 화제잖아요 김삼순 이후로 처음 만나는거다"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다시 만나고 첫 마디가 뭐였어요?"라고 물었다. 다니엘 헤니는 "그냥 바로 허그했다. 영화 보시면 나이트클럽 장면이 있는데 그거 끝나고 호텔 가서 옛날 얘기도 많이 했고 너무 좋았다. 결혼식 때 초대 받았는데 미국에서 촬영중이라 가지는 못했다"라고 답했다.

다니엘 헤니의 매니저 마틴은 "2005년 부터 쭉 매니저 생활을 하고 있다. 2004년도에 광고 에이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광고 현장에서 알게 됐고 친구로 같이 있으면서 '이렇게 같이 다니면 되지 않을까?' 신선한 아이디어로 지금까지 같이 하고 있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마틴은 "다니엘이 되게 완벽주의이면서도 반면에 되게 덜렁거린다. 스타일리스트가 항상 걱정이 많고 그런 면이 많다. 사람 같다. 그럼 편안한 모습의 다니엘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여기에 나오게 됐다"라고 제보했다.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는 다니엘 헤니에 마틴은 "다큐멘터리 촬영하고 있고 몇 년 전에 망고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로스코와 줄리엣이라는 반려견과 다니엘 헤니와 관련된 다큐고 그 친구들을 한국에서 입양했는데 그 모든 것을 담아낸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들이 한국어만 알아듣는다며 반려견들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론 시사회로 향하는 길 다니엘 헤니가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틴은 "팬들이나 아는 사람들하고 한국어로 얘기하는 건 전혀 부담없이 얘기하는데 기자 간담회나 제작발표회나 갖추고 얘기해야 할때는 굉장히 긴장한다. 혹시라도 실수를 하면 실례라는 생각에 긴장하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면허를 딴지 2주 됐다는 파트리샤가 유규선과 운전 연습에 나섰다. 유규선은 "이 차가 나한테 거의 목숨 같은 차인건 알지? 죽을래? 이 차 버릴래? 하면 죽을래 선택한다"라며 파트리샤에 강조했다. 이어 유규선은 "면허 따면 주변 사람이 연수 시켜주잖아요. 내가 아니며 시켜줄 사람이 없을거 같아서"라며 연수를 시켜주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유규선은 새차에 "1년 전에 병재가 갑자기 고생 했으니까 진짜 갖고 싶은 거 하나 사줄게 해서. 병재가 사줬습니다"라고 밝혔다.

조나단은 "운전자가 바뀐 거 같은데? 데리러 온다고 하는게 리샤 차를 타자고 한거에요?"라며 운전석에 앉아있는 파트리샤에 현실을 부정했다. 이에 유규선은 "왜냐면 나 혼자 죽을 수 없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나단은 '초보'라고 붙여놓으면 성의가 없다며 종이에 구구절절 길게 문구를 적었다.

잔뜩 겁을 먹은 조나단은 파트리샤의 운전에 잔소리를 했고 유규선은 "나단이는 면허도 없는데 말이 너무 많다. 걔 필기 테스트 20점 맞은애다"라고 폭로했다. 조나단이 차선 변경하는 파트리샤에 차 밖으로 손을 내밀고 빌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사히 휴게소에 도착하고 유규선은 "리샤 면허 어딨어 면허 잘라버리게"라고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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