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다현이 진(眞) 타이틀을 거머쥐며 왕관을 썼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0회 ‘진성 가요제’에 출연한 김다현은 1:1 매치에서 ‘님아’를 선곡했다.

진성은 “ ‘님아’와 매칭이 잘 될 것 같은 목소리”라며 “노래방 점수 100점을 받으면 이 곡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98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김다현은 올림머리에 청담동 며느리룩의 성숙한 비주얼과 감성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구슬프고 애절한 감성으로 객석을 압도하는 가창력에 진성 역시 “원래 내가 이 곡을 부를 때 분위기를 이렇게 내려고 했다. 14세 소녀가 이렇게 폭넓은 해석력을 보여주어 대단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 결과 예술점수 100점이 더해져 진에 등극하며 왕관의 주인공이 된 김다현은 “상상도 못해 너무 당황했다. 선생님하고 듀엣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되어서 절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진성과 듀엣 무대에서 ‘님의 등불’을 부르며 완벽한 가창력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과시했다.

한편 김다현은 ‘그냥 웃자’와 ‘하트뿅’에 이어 지난주 깜짝 발표한 신곡 ‘무등산’으로 국악트롯요정의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TV CHOSU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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