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유튜브 캡처
김기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김기수가 의료용 사진을 도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19일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의료용 사진을 도용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김기수는 "진심을 다해 사죄드립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사과문에서 김기수는 "안녕하세요. 김기수입니다. 우선 H 브랜드 측에 저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밝혀 드리고자 합니다. 앞선 영상에서 H 브랜드의 바디워시를 소개하는 데 있어 해당 제품 설명과 리뷰는 H 브랜드의 광고 및 리뷰 요청이 없었습니다. 저는 H 브랜드 측에 그 어떤 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22년 5월 1일 N사 쇼핑으로 구매하였고 구매 확정은 시간이 지난 5월 12일날 하였습니다. 제가 제품을 사고 그동안 효과를 봐 온 제품이었기에 등드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 공유하고 싶었던 안일함이 H 브랜드 측에 피해를 주었던 점 깊이 사죄 말씀 올립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뷰티크리에이터의 자세를 망각하고 비포 애프터 사진을 찍지 못한 점 그로 인해 제가 생각하는 등드름 사진을 찾다가 저작권이 없는 사진을 보고 이런 등 사진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겠구나 생각했던 제 안일한 생각으로 사진을 올린 점 해당 사진으로 과대광고라고 충분히 오해할 만한 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반성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김기수는 "김기수 채널과 H 브랜드는 제품 협찬이나 광고, 리뷰 요청 등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로 인해 오해를 받아 공지를 올리셔야 했던 H 브랜드 측에도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해당 영상은 전체적으로 삭제하였으며 앞으로 어떤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세로 정확한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김기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디워시 제품을 소개하며 의료용 사진을 도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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