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프라임킹즈가 탈락하면서 댄서들이 오열했다.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첫 번째 탈락크루 배틀이 진행됐다.

글로벌 K-댄스 미션이 끝나고 8크루의 점수가 모두 공개됐다. 뱅크투브라더스는 저지 점수 합계가 35점밖에 되지 않아 충격을 안겼다. 글로벌 평가에서 가장 약세를 보였던 뱅크투브라더스와 프라임킹즈가 최종 탈락 후보 크루에 올랐다.

배틀에 가장 강한 두 크루가 배틀로 맞붙게 된 상황에 “힙합 대 크럼프다”, “결승 아니냐”는 관심이 쏟아졌다. 이어 파이트 저지 보아, 은혁, 우영이 등장했고 오천은 “이분들도 엄청 곤욕이겠다”라고 말했다. 우영은 배틀 심사에 앞서 “진짜 미친 듯이 놀다가 끝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탈락배틀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1대1 에이스 배틀, 2라운드는 2대2 듀엣 배틀, 3라운드는 1대1 리더 배틀, 4라운드는 단체 배틀, 5라운드는 1대1 루키 배틀이었다. 뱅크투브라더스의 리더 제이락은 “고프까지 가지 않길 바랐다”며 크루원들과 전략을 세웠다.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는 “그래도 절실하잖아 탈락하러 온 거 아니고 우승하러 온 거잖아. 원래대로 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재밌게 놉시다”라며 크루원들에 기합을 불어넣었다.

1라운드 에이스 배틀은 비지비와 도어가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프라임킹즈 도어의 승리였다. 2라운드 듀엣 배틀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의 필독과 휴가 프라임킹즈의 도어와 교영주니어가 맞붙었다. 결과는 뱅크투브라더스의 승리였다. 각 크루가 1승씩을 가져가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3라운드 리더 배틀에선 제이락과 트릭스가 크루의 자존심을 걸고 배틀을 펼쳤다. 무승부가 나왔다. 재대결 결과 제이락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쓰디쓴 패배를 맛본 트릭스는 “정신 상태가 안 좋았다. 도망가고 싶었다”며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4라운드 단체 배틀에서는 프라임킹즈가 완승을 거뒀다. 마지막 5라운드 루키 배틀에선 고프가 교영주니어에 완승하면서 프라임킹즈는 최종 탈락 크루가 됐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릿 강국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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