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연애 예능 '에덴2'가 첫 촬영에 돌입했다. 시즌2는 논란 없을 수 있을까.
지난 20일 채널 IHQ는 "파격 연애 리얼리티 '에덴' 시즌2가 일반인 출연진 라인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 측은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시즌2가 드디어 촬영을 시작했다"며 "본능이 지배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남녀들의 치열한 행보를 하나도 빠짐없이 담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덴'은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다른 연애 예능보다 '본능'에 초점을 맞추며,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사랑 찾기로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진 후 우려의 시선도 많았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에덴'은 미국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핫'을 모방한 만큼 고수위를 예상케 했고, 이에 화답하듯 첫 방송부터 자극적인 장면으로 논란이 됐다.
첫 방송에서 수영복만 입은 남녀가 짝피구를 하며 거침없이 스킨십하며 몸을 만지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룰도 파격적이었다. 게임의 승자는 침대 배정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출연진들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혼숙이었다. 혼숙하는 과정에서 상의 탈의는 물론, 이불 안에 들어가서 카메라 몰래 스킨십 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연진 검증 논란도 피해 갈 수 없었다. 한 출연진은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과거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고백한바. 이는 폭행 전과였으며, 검증되지 않은 출연진이 출연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매회 자극적인 방송으로 논란에 중심에 섰던 '에덴'은 시즌2를 예고하며 우려의 시선을 받았다. '에덴'은 제주도에서 시즌2 촬영을 시작하며 또다시 "본능을 빠짐없이 담아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과연 '에덴'은 시즌1의 논란을 딛고 우려하는 것과 달리 시즌2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까. '에덴'이 어떤 모습으로 다시 한번 찾아올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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