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사진=헤럴드POP DB
돈 스파이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돈 스파이크에 대해 방송가 손절 수순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지난 5월 31일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가족과 함께 출연한 MBC 예능 '호적메이트' 20회차는 포털 사이트 클립 영상과 VOD 서비스가 모두 중단된 상태다. 사유는 출연자 이슈로 공지되고 있다.

이에 앞서 채널A 측 역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서민갑부' 등 돈 스파이크 최근 출연 회차를 편성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다른 방송 역시 삭제 및 서비스 중단을 논의 중에 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다가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그를 체포했다. 특히 현장에서 약 1천회 분에 달하는 필로폰이 압수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돈 스파이크는 아직까지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보도 이후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기리 돈 스파이크'의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고 댓글창을 폐쇄하는 등 불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 6월 4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요식업 종사자로 활발히 활동했고 채널A '금쪽상담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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