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수홍이 법적 공방 중에도 봉사활동을 다니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1일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 '구조해다홍. 박수홍X청년회장X국경없는 수의사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손헌수와 함께 봉사하러 갔다. 박수홍은 긴장된다는 손헌수에게 "이따가 애들이 똥싸고 그러면 긴장이 더 될 거다. 좋은 마음을 갖고 연인들끼리도 온다"라고 했다.
손헌수는 "여기 계신 분들이 눈이 다 맑다"라며 공감했다. 박수홍은 "고양이 따로 강아지 따로 할 거다"라고 얘기했다.
박수홍은 의료보조로, 손헌수는 일반봉사로 왔다. 박수홍은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기쁘다. 사랑하는 후배랑 지인들이랑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많이 배우겠다"라고 했다. 손헌수도 "열심히 하겠다"라며 화이팅했다.
유기견들은 박수홍, 손헌수를 반겼다. 박수홍은 유기견들의 공간에 새 흙을 깔고,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가 그려진 티셔츠 위에 사인도 했다. 손헌수는 기부도 하며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손헌수는 "이런 것 하나하나가 모여서 우리 반려동물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나는 버는 돈 전부를 주더라도"라며 남다른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뒤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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