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천둥 부터 언터쳐블 등 많은 실력자들이 등장했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언터쳐블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차 예선이 시작된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소개 부터 이어졌다.
3초 심사로 유명한 더콰이엇은 "오늘은 4초로 올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4초로 늘리는 이유에 대해 "요즘 인플레이션이 심하다 보니 같이 올라갔다"며 "세상이 이렇게 각박한데 치열한 모습 느끼게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대로 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심사위원으로 박재범, 릴보이, 그루비룸, 팀 저스디스, 알티, 릴러말즈, 슬롬 등이 함께하게 됐다.
본격적인 1차 예선 무반주 랩 심사가 시작됐다. 우선 '고등래퍼 4' 준우승자 노윤하가 참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노윤하는 "더콰이엇 님을 '고등래퍼 4'에서 봤으니까 나를 잘 알고 있지 않냐"며 "보는 앞에서 떨어지면 창피하니까 훨씬 더 잘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더콰이엇은 노윤하 랩을 들은 후 합격을 외쳤다. 이에 더콰이엇은 "노윤하라는 친구는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뭔가 세련된 랩이랄까 요즘 랩이다"고 했다.
또 노윤하의 스승 블라세가 더콰이엇에게 심사를 받았고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다민이도 눈길을 끌었다. 다민이가 랩을 하자 모두가 시선을 돌렸고 합격했다.
산다라박 동생으로 알려진 천둥이 참가자로 등장했다. 천둥은 "뒤늦게 힙합이라는 장르에 빠져서 사람들에게 힙합을 하고 있다는 걸 빨리 알려드리기 위해서 지원하게 됐다"고 했다.
하지만 박재범은 "제스처나 이런 건 다 너무 좋은데 아이돌을 오래 하다 보니까 꾸밈이 지나치게 많은 것 같다"며 "인위적으로 만드는 톤이 있어서 다른 래퍼들을 많이 사귀어서 교류도 많이 하면 금방 좋아질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아쉽게 천둥은 탈락했다.
언터쳐블도 등장했다. 슬리피는 "언터쳐블은 데뷔를 하자마자 2위를 하고 1~2년은 잘됐다"며 "언터쳐블의 색이 잡혀가고 있을 때 기존곡들과 다른 곡을 냈는데 음원도 잘 안되고 잊혀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디액션은 "음악을 계속 했지만 대중들에게 잊혀지고 활동도 뜸해지고 많이 쉬었다"고 했다. 이어 슬리피는 "이 기회를 통해 다시 사람들에게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언터쳐블은 릴러말즈에게 심사를 받게됐다. 하지만 슬리피는 통과했지만 디액션은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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