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코미디언 김준호가 배우 황보라와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이자 영화 제작자 김영훈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는다.

김준호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해당 소식을 긍정했다.

김준호의 연인 김지민과 황보라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최근 김지민은 박나래를 포함한 지인들과 함께 황보라의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해 곧 있을 결혼을 축하하기도 했다.

당시 황보라는 "3달 전부터 오로지 나만을 위한 몰래 깜짝 파티를 열어준 나의 귀한 친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습니다. 나와 함께 나보다 더 기뻐하고 울어주는 아주 순수하고 착하고 귀한 내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할지 너무 고민이되는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평생을 사랑하겠습니다"라고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회자가 누군지 알려지면서 황보라, 김영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게 될 주인공이 누구일지에도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지민은 황보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지 않는다고.

한편 황보라와 김영훈은 내달 6일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지난 7월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오랜 시간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던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황보라 배우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황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축복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행복하게 잘살도록 하겠다"라고 개인 계정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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