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유정, 노윤서, 변우석, 박정우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21세기 엘르에서 다시 만난 '20세기 소녀' 첫사랑 도둑들(?)은 알고보니 만담꾼들이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변우석, 김유정, 노윤서, 박정우는 '20세기 소녀'에서 각각 풍운호 역, 나보라 역, 김연두 역, 백현진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극 중 배역과 싱크로율이 높은 사람으로 박정우는 자신을 뽑았다. 박정우는 "제 안에서 현진이의 모습을 많이 찾아서 제가 싱크로율이 높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유정 역시 자신을 뽑으며 "나머지 세 분은 너무 다르다. 저는 사랑스러운 점이 닮았다"라고 자화자찬했다.
90년대 레트로 스타일이 가장 어울리는 사람으로 박정우가 뽑혔다. 박정우는 "레트로를 좋아한다. 그런데 김유정도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김유정이었다. 노윤서는 "저희 반장이다. 분위기를 잘 이끌어준다"라고 했다. 김유정은 "이제 곧 학생회장 역할이 끝난다"라며 좋아했다.
이어 "저희가 다 또래이기도 하고 학교 다니는 것처럼, 여행 간 것처럼 촬영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각자의 매력에 대해 김유정은 "제가 맡은 역할 이름이 나보라다. 말 그대로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노윤서는 "연두는 러블리하다"고 했고, 박정우는 "이 세상에 또 나올 수 없는 킹카다"라고 말했다.
서로에게 심쿵한 모먼트로 변우석은 "김유정은 되게 어른스럽다. 장난기가 있긴 하지만 연기할 땐 진지하다. 거기에 몰두하는 친구라 배울점이 많다"라고 칭찬했다. 김유정은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서로 처음이다. 지금 심쿵했다. 변우석은 듬직하다"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변우석, 김유정은 '20세기 소녀'를 홍보했다. 김유정은 "90년대 세기말 레트로 감성을 담고 있다. 재미있게 촬영해서 보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것"이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