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악동뮤지션 이수현이 귀 ASMR 중 소용량 앰플에 짜증 냈다.
지난 27일 이수현은 ‘이수현 Official’ 유튜브 채널에 ‘ASMR| 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귀 청소하는 거야’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수현은 귀 청소를 해주는 샵 매니저로 상황극을 펼쳤다.
이수현은 “샵에서 대표님 다음으로 실세를 맡고 있는 매니저 이수현입니다. 일단 편안하게 계시면 제가 귀 케어를 시작해드리겠다” 며 상황극에 한껏 몰입해있었다.
모형 귀 상태를 살펴보는 이수현, “때가 많이 꼈네” 라며 핀셋으로 겉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했다. 그는 “손님 혹시 언제 샤워하셨나요? 귀 구석구석에 때가 많이 끼여있네요” 라며 열연을 펼쳤다.
그러면서 귀 모형에 바를 소독제를 꺼내는 이수현, 그는 “대표님한테 대용량으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조그마한 것으로만 가져다주시네요” 라며 “저희 대표님이 돈은 잘 버는데 되게 짠돌이다” 며 구체적인 상황 제시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수현은 소독제로 야무지게 모형 귀를 닦아낸 후, 본격적으로 귀 ASMR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귀지를 제거했다. 실제로 귀지를 파내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보는 이들의 고막을 자극했다. 이수현은 모형 깊게 박힌 왕건이 귀지를 파내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는 “제가 이 일을 10년 동안 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다 오늘 굉장히 중요한 날이 될 것 같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귀지를 조각내서 꺼내기로 결심한 이수현, 돌을 두드리듯 딱딱한 소리 끝에 이물질을 조각낸 후 제거에 성공했다.
나머지 반대편 귀도 똑같이 마무리하는 이수현, 그는 “그 남매 중에 같이 가수 하는 친구들 있잖아요 ‘악뮤’ 인가? 거기는 되게 좋아 보이던데” 라며 “걔네들은 보니까 별로 안 싸우는 것 같다. 제가 봤을 때는 여동생이 진짜 착한 것 같다. 그 오빠가 굉장히 독특한데 여동생이 잘 참는 것 같다” 며 끝까지 상황극에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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