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하늘이
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제주에서 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하늘은 자신이 까칠할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김희원에 “그럴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서는 연기에 집중해야 하니까. 경력이 오래됐는데도 조금 부족하다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김하늘은 “여기에서는 연기할 게 아예 없어서 평상시 제가 나온다. (반면)촬영장에서는 사람들이 그렇게 편하게 느끼는 거 같지 않다”라고 고충을 드러냈다.
성향에 대해서는 “저는 밝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아까 파채를 만드는데도 내 옆에서 계속 혼자 흥얼흥얼하더라”며 김하늘의 흥을 인정했다. 김희원 역시 김하늘이 매력 넘친다며 첫인상과 다른 것을 인정했다. 다음 날, 기상한 멤버들은 앞마당에 모여 일출을 함께 기다렸다. 성동일은 "이제 완전히 올라오네"라며 풍경을 보곤 감탄했다. 이어 "저게 한번 뜰 때마다 나이 먹잖아. 묶어 놓던가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성동일은 김하늘을 위해 특대형 제주도 은갈치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쉽게 볼 수 없는 엄청난 길이와 크기의 은갈치는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고, 성동일의 칼질에도 좀처럼 썰리지 않는 두툼함을 자랑했다. 은갈치는 무려 14마디나 나왔고, 풍성한 한 끼가 완성됐다.
한편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