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11' 캡처
Mnet '쇼미더머니11'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영지가 탈락 후보에 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3차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3차 미션 '게릴라 비트 싸이퍼' 미션이 펼쳐졌다. 게릴라 비트 싸이퍼'는 선공과 후공으로 나뉘어 싸이퍼 대결을 펼친 뒤 상대 팀 목걸이를 뺏어 오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방식이었다.

또한 드럼 비트가 현장에서 라이브로 연주되면 무대 위 마이크 두 개 중 불이 켜진 마이크를 먼저 잡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선공 래퍼의 벌스가 끝나면 같은 방식으로 후공이 펼쳐지고 또 22라운드까지 마이크를 선공하지 못하면 탈락후보가 되는 방식이었다.

1라운드에선 릴보이, 그루비룸의 팀 그릴즈 YLN Foreign과 박재범과 슬롬의 팀 슬레이 신세인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 대결에서 승자는 경연에서 사람들을 끌어올리는 랩을 선보인 팀 그릴즈의 YLN Foreign이었다.

2라운드의 선공은 야누가 하게됐다. 블라세가 후공을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도 팀 그릴즈와 팀 슬레이의 대결이 이어졌는데 2라운드 역시 팀 그릴즈가 승리했다. 이로써 팀 슬레이는 두 개의 목걸이를 빼앗기며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팀 저스디스, 알티의 이슬이가 선공을 했다. 선공 마이크를 잡은 이슬이는 안정적인 랩을 선보였다. 이슬이와 배틀을 한 사람은 바로 다민이었다.

다민이도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쉽게 가사 실수를 하고 말았다. 결과는 이슬이의 승리였다. 무대 후 저스디스는 "이슬이에 대한 칭찬 보다는 다민이에게 실망한 무대"라고 했다.

다민이 역시 인터뷰에서 "진짜 대 참사가 일어났다"며 실수에 대해 미안해 했고 릴러말즈는 "다민이는 다음에 진짜 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22라운드가 가까워져 오면서 마이크 쟁탈전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았다. 고은이는 계속 마이크 쟁탈전을 위해 기회를 엿봤고 결국 잠비노와 배틀을 하게 됐다.

숨막히는 배틀의 결과 고은이가 승리를 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재범은 "잠비노는 잘하는데 목소리가 좀 뚫고 나와야 하는데 듣기 편한 목소리라 이런 미션에서는 조금 약하다"고 했다.

이와중에 이영지는 계속 선공에 실패해 탈락 후보에 들었다. 이때 탈락 후보들에 대한 기회가 주어졌고 이영지는 랩을 선보일 수 있었다. 이영지는 "왜 빨리 나가지 못했나 제 자신에게 화가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지의 랩을 들은 판정단들은 엄청난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차 미션이 모두 끝났고, 팀 그릴즈가 가장 많은 승리를 가져가 1등이 됐다.

하지만 이영지는 탈락 후보였다. 모든 라운드가 끝나고 탈락자가 발표됐고 다행히 이영지는 탈락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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