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유튜브 캡처
윤승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윤승아가 평범한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VLOG | 나답게 쉬는 (바쁜) 날 + 땡큐스튜디오 방문 / 자주 쓰는 립&네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승아는 반려견들과 함께 동물병원에 방문했다. 윤승아는 "오늘은 애들 동물병원에 왔다. 밤비 몸을 좀 편하게 해주려고 수액 처치 그리고 피검사를 이제 암이다 보니 정기적으로 해야해서 왔다"고 했다. 내일 재활인데 날짜를 헤갈려 내일 또 와야 한다고.

밤비는 진료를 받으러 가고, 윤승아는 친한 언니, 부와 함께 밤비를 기다리며 옥상정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검사 결과 아직까지는 (암이)일단 확 진행되진 않고 밤비가 잘 버텨주고 있다고 했다. 윤승아는 밤비에게 필요한 단백질이나 에너지를 위해 아미노산 보충제를 처방 받았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밤비, 부의 사진을 촬영할 스튜디오였다. 콘셉트는 졸업사진으로 밤비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밤비의 신난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연신 "귀여워"를 외쳤다. 윤승아도 "약간 껄렁 껄렁한 중학생 같이 나왔다"며 흐뭇해했다.

부 촬영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사진 셀렉을 시작했다. 부의 사진을 신중하게 고르던 김무열은 "완전 깊은 눈으로, 약간 클린트 이스트우드처럼 나왔다"며 감탄했다.

다음날 아침. 카메라를 켠 윤승아는 "오늘도 독박데이이기 때문에 든든히 먹어야 한다"며 땅콩 버터를 바른 식빵에 사과, 고구마, 우유를 아침으로 먹었다. 윤승아는 오빠가 없을 땐 아침에 밥을 안 먹는다. 닭가슴살에서 자유가 되었다"며 웃었다.

점심 나가기 전 윤승아는 "나가기 전에 정말 최소한의 예의를. 얼굴이 많이 타더라. 그래서 쿠션 정도까지만 바르고 나간다"며 그냥 쿠션에 립밤만 발라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