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세컨 하우스' 캡처
KBS2TV '세컨 하우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주상욱이 조재윤을 감동시켰다.

17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조재윤이 주상욱 때문에 감동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옥 리모델링을 해야하는 조재윤과 주상욱은 최선을 다해 맡은 바를 수행했다. 조재윤은 굴착기와 함께 정화조 관련 작업을 하며 열심히 땀을 흘렸다. 이후 새참을 먹기 위해 감나무에서 감을 따기로 했는데 조재윤은 능숙하게 감나무에서 홍시를 따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황토를 직접 섞고 천장 미장까지 하기로 하며 리모델링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황토를 잘 바르는 조재윤과 달리 주상욱은 뭔가 엉성하게 발랐고 이를 본 조재윤은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결국 주상욱은 "난 안하겠다"며 "난 형이랑 잘 맞는 것 같다"고 한 뒤 자리를 떠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주상욱은 빨간 천을 덮은 천을 가지고 나타났다. 그러더니 주상욱은 "생일 축하한다"라며 케이크를 내밀었다.

이에 놀란 조재윤은 감동 받으며 울컥하며 "맛있으니까 이거 팔아라"며 "이 양반 매력있네"라고 하며 고마워 했다. 이어 주상욱은 조재윤의 아들이 불러준 생일축하 깜짝 영상을 틀어 조재윤 눈물샘을 자극했다.

펑펑 눈물을 흘리던 조재윤은 "제가 지금 몇 년쨰 생일때마다 작품이 있어서 집에서 생일 파티를 해 본적이 없어서 사실 아들 되게 보고 싶었는데 감정이 갑자기 확 올라오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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