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7' 캡처
JTBC '히든싱어7'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제시의 귀걸이를 받은 조하율이 감동했다.

18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왕중왕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부에서는 박정현, 선미, 김민종, 송가인, 규현, 잔나비 최정훈, 엄정화 편 모창 능력자의 무대가 공개되었고 2부에서는 제시마저 긴강하게 만든 조하율, 신용재의 노래를 원키로 소화한 '국민가수' 김동현, 영탁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받은 김희석, 목소리부터 외모까지 노사연과 똑 닮은 김예진, 김현식의 목소리를 그대로 닮아 관객들을 눈물짓게 한 김종한 등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하게 됐다.

이날 2부 무대의 첫 주자로 나선 조하율은 제시의 '쎈언니'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전 제시는 조하율을 위해 자신의 링 귀걸이를 선물했다. 귀걸이를 내밀며 제시는 "어릴 때부터 이게 내 자신감이었다"며 "이거 하나만 하면 옷을 많이 안 입어도 된 것 같더라"고 전했다.

이에 조하율은 "머리맡에 둘 거다"며 감격했다. 그런데 제시는 "하고 다녀라"며 "어차피 색깔 썩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하율은 제시의 '쎈언니'를 선곡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송은이는 "진짜 저 분은 놀러오셨다"며 감탄했다. 임창정은 "시즌이 가면 갈 수록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극찬했다. 라포엠의 유채훈은 "라포엠이 소리 전문가, 발성 전문가인데 소리 지르고 놀아서 목이 쉬었는데 발성이 다 망가질 정도였다"며 "여기와서 가수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감탄했다.

그런가하면 MC그리는 "사실 제 랩 선생님이 제시였다"며 "그 때 보다 더 제시스러워지고 훨씬 밝아지셨다"고 설명했다. 조하율에 대한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바로 244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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