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버 더 톱’
JTBC ‘오버 더 톱’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구본철의 끈기는 하승진도 벌떡 일어나게 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오버 더 톱’에서는 본선 2라운드 '팀 대항 50인 전'이 펼쳐졌다.

일반 2부 100인전 경기 결과 남우택, 김형석, 크리스, 이재호, 윤상빈, 조경관, 한상협, 박창규, 이용수, 홍지승이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100인전 1대1 데스 매치를 거쳐 살아남은 팔씨름 최강자 50인만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했고, 전현무는 “각 부의 코치님들이 오늘도 함께 해주셨다”며 김경호, 김태인 선수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100인전에 함께했던 김경호 선수가 일반2부, 김태인 선수가 일반1부 코치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경호는 “저희 팀원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김태인은 “팀 중에 무조건 우승자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혀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2라운드는 팀 대항 50인전이었다. 각 부 10명을 5명씩 두 팀으로 나눠 총 10개 팀이 구성됐다. 전현무가 랜덤으로 카드를 뽑으면 그 순서로 대진이 결정됐다. 본 경기 25명과 패자부활 3명까지 더해 총 28명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었다. 팀 대항전 첫 번째 대결은 강한 집념의 운동선수부와 젊은 패기의 학생부가 맞붙었다.

학생A팀이 운동A에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구본철, 강민서의 경기가 펼쳐졌다. 구본철은 이를 악 물고 강민서의 공격을 버텨냈고, 그는 인터뷰에서 “운동선수들이 약하지 않다는 걸 좀 증명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모두의 응원 속 구본철의 버티기는 끝내 강민서에 의해 꺾였고, 강민서가 1승을 가져갔다.

한편 ‘오버 더 톱’은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 대한민국 팔씨름 넘버원(NO.1)을 찾는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린 맨즈 챔피언십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