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여행의 맛' 캡처
TV CHOSUN '여행의 맛'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조동아리 멤버들과 센 언니들이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태국 방콕에서 가장 핫한 야시장에 방문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야시장에 진열된 신선한 과일에 눈을 떼지 못했다. 지석진과 조혜련은 두리안 냄새에 질색했지만 박미선과 이경실은 "먹어 본 두리안 중에 제일 맛있다"며 두리안을 즐겼다.

야시장 구경을 끝낸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귀신의 집으로 향했다. 박미선과 지석진, 이경실과 김수용, 조혜련과 김용만이 짝을 지어 귀신의 집을 경험했다. 센 언니들은 평소와 다르게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만은 공포에 떨며 소리를 지르는 조혜련에게 "네가 더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극도로 무서워하던 이경실은 결국 오열했고, 이경실을 놀라게 하려고 가면을 쓰고 기다리던 지석진은 머쓱한 듯 가면을 벗었다. 귀신의 집에서 나와서도 무서워하는 센 언니들에게 지석진은 "다들 아기네"라며 놀렸다.

이어 이들은 각자의 짝꿍과 함께 관람차에 탑승했다. 박미선은 지석진에게 "여행하면서 멤버들이 더 좋아졌다. 보고싶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에 지석진은 "나도 그렇다. 다들 배려심이 있더라"고 박미선의 말에 공감을 더했다. 반면 이경실과 김수용은 관람차 안에서 각자 할 일을 하는 어색함을 보였다. 조혜련과 김용만은 "같이 있으면 편하다"며 개그 콤비같은 모습을 보였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배 위에서 즐기는 수상쇼핑을 떠났다. 센 언니들은 과일, 코코넛 아이스크림, 똠얌꿍을 먹으며 배를 채웠다. 이들은 음식값은 깎지 말라는 조동아리의 조언을 새기며 음식값은 흥정하지 않았다. 반면 그릇을 살 때는 계속해서 흥정해 가격을 낮춰 구매했다. 조혜련이 흥정에 약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박미선은 "계산기 나 줘 봐"라며 빠르게 가격을 낮췄다.

이경실은 박미선이 흥정하는 모습에 "난 이렇게 못한다. 미선이가 진짜 강자다"라며 놀랐다. 센 언니들은 예쁜 모자를 발견하고 가격을 듣지도 않고 비싸다고 말하다가 폭소했다.

쇼핑을 끝낸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초대형 등뼈찜 랭쌥을 먹으러 갔다. 고수에 도전한 조혜련과 지석진은 의외로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멋지게 차려입고 태국에서 제일 핫하다는 루프톱 바로 향했다. 루프톱 바의 분위기에 푹 빠진 멤버들은 춤을 추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용만은 "정말 좋은 여행 친구들이다"라며 "나이 먹어도 뉴욕, 이태리 다 가자"고 진심을 전했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어두워질 때까지 루프톱 바에서 대화를 즐겼다. 김용만과 지석진이 "사실 우리도 이런 곳 처음 와 본다"고 고백하자 박미선은 "살면서 안 와 본 곳이 너무 많지 않냐"고 했고 나머지 멤버들 모두 격하게 공감했다. 이경실은 "우리가 주변 눈치 보느라 못 즐긴다"고 고백했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춤을 추기도 하며 루프톱 바에서의 여유를 즐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