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초등학교 4학년의 아이들이 돈, 외모, 공부에만 관심을 가져 씁쓸함을 안긴 가운데, 정지웅은 "낭만 있게 살라"는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정은표의 아들이자 서울대에 재학 중인 정지웅은 초등학교 4학년생인 동생 정지훤과 동생의 친구들에게 공부를 가르쳤다. 정지웅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 말했고, 아이들은 의외의 질문을 쏟아냈다. 돈을 많이 버는 법이 궁금하다는 것.

정지웅은 “다들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질문을 되돌렸고, 정지훤은 “주식”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지훤은 정은표가 주식을 한다며 ‘내가 사면 오르고 내가 팔면 내려가는 것’이라 전해들은 것을 이야기했다.

정지웅은 토론이 어렵다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토론을 밸런스 게임에 비유하며 이해시켰다. 이어 “주제 하나를 잡아놓고 설명 하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정지훤은 먼저 “치즈 떡볶이를 먹고 있는데 나의 애인이 치즈를 끊어주는 게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라고 주제를 던졌다.

치즈를 끊어줘도 괜찮다는 의견과 괜찮지 않다는 의견으로 나눠졌고, 이어 아이들은 활발하게 토론을 시작했다.

또, 얼굴 1등과 공부 1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주제가 던져졌는데 정지훤은 “당연히 얼굴 1등이다”라고 답하면서 “차은우 대 정지웅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지웅은 “얼굴 못생겨도 공부 못해도 돼. 대신 낭만 있게 살면 돼”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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