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바퀴달린집4' 캡처
tvN '바퀴달린집4'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로운, 이재욱, 김혜윤의 진한 우정이 돋보였다.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 8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김혜윤, 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성동일은 지인이 쑤어준 도토리묵과 올갱이 해장국, 옥천 송고버섯으로 만든 버섯밥 등을 저녁 밥상으로 차렸다.

요리중인 성동일 주변에서 김혜윤은 도울 게 없나 서성이다가 "응원이라도 해드리겠다"며 신나게 춤을 추며 응원했다. 이재욱과 로운은 김혜윤의 응원을 보고 기가 막힌 웃음을 지었지만 성동일은 "넌 딱 내 스타일이다"라며 김혜윤의 애교에 녹았다.

성동일이 로운, 이재욱, 김혜윤을 위해 차린 옥천 한상차림을 차렸다. 멤버들은 쏘가리회를 먹고 놀라며 "너무 맛있다"고 했다. 성동일은 김혜윤에게 "혹시 얘네가 볼까봐 뒤에서 네 거에 고기 더 담았다"며 응원에 보답했다. 로운은 밥 한 그릇을 더 먹으며 한상차림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재욱은 후식으로 티라미수를 만들어왔다. 로운과 김혜윤은 이재욱에게 "너 진짜 대단하다. 장가가도 되겠다"고 칭찬했다.

티라미수를 먹으며 성동일은 막내즈에게 "연기와 결혼 두 가지 중 어떤 걸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김혜윤은 연기를, 로운과 이재욱은 결혼을 택했다. 이재욱은 "평생을 살아가며 배우자가 없다면 슬플 것 같다"며 "결혼은 온전한 내 편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단 한 순간도 다른 직업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연기하면서 점점 야망을 넘어서 욕망이 되더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자를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다른 일하는 친구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고 나의 급급함을 내려놓게 됐다"고 배우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연애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김혜윤은 "가슴앓이를 하다가 제가 마음 정리될 때까지 사랑 표현하는 것 같다"며 본인의 스타일을 말했다. 이재욱 역시 "저도 엄청 퍼주는 스타일이다. 잘해주면 오히려 미련이 안 남는다"고 밝혔다. 이에 성동일은 "퍼주다가 헤어지면 두 배로 뺏어오냐"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아침, 막내즈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 구경에 나섰다. 세 사람은 "말도 안 돼"라며 경치에 놀랐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집에 남아 아침밥을 준비했다. 성동일이 "우리가 쟤네 엄마아빠 같지 않냐"고 묻자 김희원은 "쟤네가 내 자식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로운이 아침밥을 많이 먹자 성동일은 "너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로운은 웃으며 밥 한 공기를 더 퍼왔다. 로운은 참기름까지 챙겨와 제육볶음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삼형제와 막내즈는 금강산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곳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옥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김희원이 보트 자격증을 갖고 있어 보트를 타고 절경을 즐겼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 메뉴로 생고기, 특수부위 3종 구이, 곤드레밥을 선택했다. 각자 역할을 분담해 저녁을 준비하고 별미로 민물새우튀김을 만들었다.

로운은 갑작스러운 드라마 스케줄이 잡혀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 먹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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