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혜수와 김재범이 독대했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15회에서는 권의관이란 가짜 신분을 벗고 태인세자의 아우 영원대군임을 드러낸 이익현(김재범 분)과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숨 막히는 대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들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쳐 온 화령은 비로소 이익현이 간수를 이용해 세자(배인혁 분)를 독살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아무 잘못 없는 세자가 죽임을 당한 이유는 태인세자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대비(김해숙 분)와 이호(최원영 분)를 향한 복수였다.

태인세자는 대비에게 독살 당했지만 그 진실은 선왕에 의해 은폐됐다. 이익현은 형인 태인세자의 타살을 입증할 수 있는 검안서를 얻고자 조국영(김정호 분) 어의도 살해했다. 그러나 그 순간 중전 화령이 현장을 포착했다.

살얼음판 같은 이들의 대치 분위기는 사진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모든 것을 알게 된 화령의 눈가엔 뜨거운 눈물이 차올라 있지만 면면에는 위엄이 가득 차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익현에게도 한줄기 눈물이 흐르고 있다. 화령은 이익현을 어떻게 대할까.

사진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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