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국뽕이 차오르는 예능이 온다.
8일 오후 E채널 새 예능 '수학여행'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은혜, 은혁, 강승윤, 우주소녀 다영, 김성원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수학여행'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강승윤은 "수학여행에 대한 로망이 크다. 초등학교 이후 수학여행 간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통해 대리만족하고 싶었다. 첫 만남부터 대화가 수월하고 에피소드가 나왔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매니저 실장님께서 '스튜디오에서 VCR 보는 스케줄이 들어왔다'고 해서 한다고 했다. 한국 사랑에 빠진 외국인들이 출연한다고 해서 취지가 좋아보였다"라고 했다.
김성원은 "제가 멕시코에서 11년 동안 살다왔다. 그래서 추억, 향수에 젖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취지에 공감됐다"라고 말했다. 강승윤은 "김성원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저희가 잘 모르는 외국 문화를 알려준다"고 공감했다.
박은혜는 "애들 수학여행까지 보낸 사람이다. 수학여행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많을 것 같다. 그런데 교복을 줘서 깜짝 놀랐다. 내가 다영이 앞에서 교복을 입어도 될 지 부끄러웠다. 다들 잘 대해주고 또래 같은 느낌이라 좋았다. 또래가 된 기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류를 체감한 은혁은 어느덧 18년째다. 은혁은 인기의 비결로 "안 지치고 꾸준히 하니까 처음부터 좋아해주셨던 분들이 꾸준히 좋아해주신 것 같다"라고 했다.
다영은 "제가 제주도에서 살았다. 그런데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가더라. 그래서 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연습하러 가겠다고 하고 수학여행을 가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후회된다"며 친구들과 추억을 쌓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우리 프로그램은 국뽕이다. 프로그램을 보면 어깨에 뽕이 들어간다. 감사하고 자존감이 올라가실 것"이라고 했다.
다영은 "안 보면 바보다"라고 했고, 김성원은 "80회차다. 그 정도로 꿀잼 보장, 매회 10.8% 시청률을 달성하는 '수학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수학여행'은 위너다. 승리의 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수학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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