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MBC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솔지 남매가 남다른 우애로 감동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솔지의 오빠 허주승은 레스토랑 총괄책임자로 미국을 포함해 7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솔지는 최근 오픈한 일곱 번째 레스토랑을 찾아갔고, 허주승은 동생 솔지 입맛을 고려한 음식들을 내놓았다.

솔지 남매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붙어있었다. 세상에 둘밖에 없다고 배웠다"며 남다른 우애를 보였고, ‘호적메이트’에 친누나들과 출연한바 있는 딘딘은 "난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막내, 쫄병이라고 배웠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솔지 남매는 EXID 멤버 혜린, 정화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오빠 허주승은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을 때는 언급했다. 그는 "그때 너희 잘나갈 때였다. 솔지도 노래하는 프로그램에서 잘 됐을 때였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솔지는 당시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안구 돌출, 안압 상승으로 수술을 받았었고, 허주승은 "내가 오빠로서 잘 챙겨줘야 됐는데 신경도 안 썼던 게 미안했다. 하루는 술을 엄청 먹고 집에 들어갔는데 솔지가 혼자 집에 있어서 미안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솔지는 투병 중 외모 변화를 겪었고, 허주승은 자신이 대신 아프고 싶었다며 “그때 솔지 앞에서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동생을 위해서 내가 죽을 수도 있다. 그만큼 솔지가 내 인생에서는 너무 소중한 동생"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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