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우영 부장검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지난 16일 김새론을 불구속 기소했다.
당시 김새론의 차량에 타고 있었던 20대 동승자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변압기, 가로수,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3시간 만에 복구되기도 했다.
당시 김새론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 상태인 0.2%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6월 김새론을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김새론은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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