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크리스마스 이브, 'SBS 가요대전'에서 2022년 가요계를 돌아보며 축제의 장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샤이니 키,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이 MC를 맡은 가운데 2022년 올 한해를 빛낸 K-POP 가수들이 총출동해 크리스마스 이브를 멋지게 장식했다.
이번 '가요대전'의 키워드는 'SHOUT OUT'으로, K-POP 글로벌 팬과 함께 만드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콘서트를 의미하는 'THE LIVE', 아티스트를 향한 응원의 소리와 지난 2년간 팬데믹 상황에서도 꾸준히 K-POP을 사랑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가요대전'의 포문은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과 '혜성'으로 열었다.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곡으로, 발매 243일만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히트곡이다.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는 윤하와 함께 '혜성'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K-드라마&무비, K-스포츠, K-POP으로 나눠 2022년 대중문화를 되짚어보는 스페셜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K-POP 파트에서는 더보이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4팀이 각각 'HOT', 'ZOOM'-'Shut Down'-'달려라 방탄', 'Rush Hour', 'Groove Back', 'Hype Boy'까지 2022년 인기 있던 챌린지들을 커버했다. 그리고 싸이의 '댓댓'으로 합동 무대를 하며 고척돔을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4세대 걸그룹의 특별 무대도 준비됐다. 뉴진스는 원더걸스의 'Tell Me', 아이브는 카라의 'Pretty Girl', 르세라핌은 소녀시대의 'The Boys', 엔믹스는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를 커버. 2~3세대 걸그룹 선배들의 무대를 커버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K-스포츠 파트에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 최초로 최종 5위를 기록한 차준환이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엔하이픈 성훈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Black Swan)'으로 무대에 올랐다. 최준환과 성훈은 올블랙 수트를 입고 하나가 돼 멋진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K-드라마&무비에는 있지 리아가 SBS '사내맞선' OST '사랑인가 봐', 10cm는 'Christma Tree'와 SBS '그때 우리는'의 OST '서랍'을 열창. 2022년 사랑 받은 SBS OST를 돌아봤다.
'SBS 2022 가요대전'에서만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컬래버도 공개됐다. 엔시티 127 도영과 에스파 닝닝은 'HAPPY TOGETHER'을, 스트레이 키즈는 '24 to 25'를, 엔시티 드림은 스페셜 무대 'Graduation'과 캐롤 'JOY'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1997년에 데뷔한 밴드 자우림과 1997년에 태어난 더보이즈의 영훈, 현재, 제이콥이 컬래버. 자우림의 '17171771'과 'Hey, Hey, Hey'로 세대를 뛰어넘는 합을 자랑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엔믹스, 템페스트, 르세라핌, 뉴진스 등은 올 한 K-POP을 풍성하게 채운 활동곡들로 고척돔을 채운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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