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박재범이 눈길을 끈다.
25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박재범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박재범이 등장하자 딘딘의 어머니는 "진짜 꼭 한 번 보고 싶었다"며 "아들이 래퍼로 데뷔했을 때 박재범을 제일 먼저 알았는데 너무 매력 있더라"고 했다.
그러더니 "우리 아들이 조금 더 못생겼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래서 딘딘이 처음 롤모델이 박재범이었다더라"고 했다.
이어 서장훈은 "박재범 씨가 '미우새' 아들들 중에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며 "바로 김준호 씨인데 김준호 씨가 자꾸 이것저것 사업을 하듯이 박재범 씨도 여러 가지 다양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다른건 다 이해가 가는데 갑자기 술을 만들었다"며 "왜 술을 만들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옛날에 한 4, 5년 전에 미국에서 락네이션이랑 계약을 하면서 '소주'라는 노래를 냈다"며 "미국이나 해외에서는 유명인들이 자기 주류 브랜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되게 많다"며 설명했다.
박재범은 "그때부터 아이디어가 생겨서 4, 5년 전부터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원래 돈 되는거 다 하는 스타일이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하면 신동엽과 서장훈은 의리파로 소문난 박재범에게 "사랑과 우정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뭘 택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사랑과 우정은 같은 거 아닌가"라고 했다. 이에 MC들은 "사랑하는 여자가 갑자기 나의 가장 친한 친구를 좋아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어쩔 수 없다"고 했다.
계속해서 '내 친구를 좋아하는 애인 VS 내 애인을 유혹하는 친구, 둘 중 누구에게 더 서운한가'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박재범은 "만난 기간이 중요"라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2년이랑 5년이다"고 했다.
이에 박재범은 "2년이면 절친한테 더 서운하다"면서도 "근데 '미우새'가 이런 프로그램이었냐"고 당황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지난주부터 바뀌었다"고 농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과 김준호, 김종민은 드라마 촬영장에 등장해 탁재훈 응원 차 나름 커피차를 설치하겠답시고 파란 테이블을 깔았다. 김준호는 커피 종류도 다양하게 가능하다고 하면서 붕어빵과 귤, 가래떡까지 간식도 소개했다.
이때 탁재훈이 세 사람을 발견하고 다가오더니 "여기가 어디라고 온 거냐"고 물었다. 이들이 응원차 왔다고 하자 탁재훈은 "마음은 알겠는데 여기 드라마 촬영장이다"며 "커피차나 밥차가 있어야지 여기서 장사를 하려는 거냐"고 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붕어빵을 탁재훈에게 줬다. 탁재훈은 한 입 먹더니 "근데 이건 왜 팥이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민은 "새끼 붕어라 그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탁재훈은 "기분이 점점 창피한데 왜 이러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돈 주고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동생들이 직접 와서 해주는 건 없다"며 인증샷도 찍으라고 했다. 그러더니 옆에서 김종민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거부 하면서도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민규가 등장했다. 김준호는 김민규가 등장하자 팬심을 드러내며 사진을 찍겠다고 했다. 김준호는 또 김민규에게 탁재훈과 친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며 "너무 재밌으시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해 주셔서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답했다. 이 모습에 탁재훈은 "오는 걸 막을 수도 없고"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모여 연말파티를 즐겼다. 이과정에서 슈퍼주니어는 진실 게임을 했다.
신동은 은혁이 성형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대로 살아도 되는지 투표해보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신동은 성형을 해야한다고 했다. 또 최시원은 여동생이 있다면 절대 소개하고 싶지 않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자 바로 예성을 지목했다. 이에 예성은 "나도 싫다"며 "내가 더 싫다"고 발끈다. 또한 규현이 받은 질문은 '생각보다 여자들이 싫어할 것 같은 멤버'였고 김희철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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