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현무/사진=민선유 기자
유재석, 전현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오늘밤(29일) 주인공은 누가 될까.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두고 관심이 뜨겁다.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되는 가운데 '방송연예대상'의 주인공 대상 수상자를 두고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와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의 전현무 2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먼저 전현무는 지난해 6월 '나 혼자 산다'에 복귀. 프로그램 재정비와 함께 합류한 샤이니 키, 코드쿤스트와 위기에 빠진 '나 혼자 산다'를 구원해내는 것에 성공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팜유 라인(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부터 '패션 스승' 코드쿤스트와의 케미까지, 전현무는 불편함을 쫙 빼고 멤버들과 유쾌한 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만들어냈다.

이처럼 '나혼산'의 구원투수로 등극한 전현무는 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나혼산'에서 전현무는 패널들에게 대상을 수상할지 '무린세스'를 보여줄 것을 요청 받았다. 이에 전현무는 "만약에 (대상을) 받게 되면 '내가 예능 공주다'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지난 24일 방송된 '전참시'에서 전현무는 이영자와 함께 파김치 케미로 오른 베스트 커플상 후보와 대상을 고르라고 하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상"을 외치며 "대상 안 주면 산타 할아버지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고 장난스레 본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의 MBC 예능 공도 무시할 수 없다. 유재석이 이끄는 '놀면 뭐하니?'는 몇 차례 재정비를 거쳐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까지 여섯 멤버 체제를 완성했다. 비판의 목소리도 높지만 '놀면 뭐하니?'가 여전히 MBC 간판급 예능이라는 것은 변함 없다.

또한 유재석은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총 19개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그중 7개의 대상은 MBC에서 수상했다. 유재석은 이번 '2022 MBC 방송연예대상'서 대상을 수상하고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할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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