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스타들이 복귀하기 위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각종 논란 속 복귀 시동을 거는 스타들을 살펴봤다.
지난해 10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새 소속사를 찾았다. 리지는 비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 프로필 사진까지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리지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고, 같은 해 10월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음주운전에 대해 과거 소신발언한 적 있는 리지는 뭇매를 맞았다. 소신발언한 적 있는 리지가 음주운전이라니. 대중들의 실망감을 배가 됐고, 리지는 1년 5개월간 자숙했다.
리지는 자숙을 끝낸 후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아직 작품 활동은 없지만, 리지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지난달 SNS를 재개했다. 조혜정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다.
지난해 7월, 조혜정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등 작품에 얼굴을 잠시 비추더니, 새 프로필 사진까지 공개하며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 2018년 부친의 성추문으로 인해 SNS 활동까지 중단했던 조혜정은 약 5년 만에 작품으로 복귀하며 조심히 복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은 왕따 논란 이후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8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가수가 아닌 배우 활동을 선언한 이나은.
최근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나은의 새해 인사를 대신 전했다. 이나은은 근황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 :)♥"라고 인사했다.
이나은은 지난 2021년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를 왕따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나은은 이를 부인했고, 재판부는 "인간 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 사실 여부가 판단 안 된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나은은 왕따 의혹으로 인해 법정 다툼 과정에서 에이프릴 해체를 겪었고, 새 소속사와 계약하며 다시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각종 논란 속 스타들이 복귀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들의 복귀가 성공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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