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류시원이 2세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 배우 류시원은 아름다운 벽화마을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멤버들은 청주의 수암골 벽화마을을 찾았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진 관광 명소인데, 과거 신현준이 출연한 드라마 '카인과 아벨' 역시 이곳에서 촬영됐다고. 신현준은 크게 걸린 포스터에 "내가 내 것 보는 거 되게 어색한 것 알지"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이들은 골목마다 빼곡하게 그려진 벽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시원이 "누가 그린 거냐"며 놀라워하자 일동은 "이름 없는 화가들, 학생들이 그린 것"이라고 답했다. 곳곳을 둘러보던 류시원은 "여기는 아기들이 그린 그림을 타일에 붙여놓은 것 같다"며 흐뭇함을 표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활기를 되찾은 수암골 벽화마을. 일부는 여전히 예술가들의 손길에 의해 다시 탄생되고 있었다. 아름답게 꾸며진 명소에 감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류시원이 앞서 본 타일 그림에 대해 "조각조각 그린 건 아이들이 한 것 같다"고 물었고, 벽화 작업 중이던 시민은 "관광 오시는 분들이 작업해주신 걸 저희가 꾸며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관광객의 참여와 마을 유지를 위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벽화마을이었다. 멤버들은 직접 벽에 그림을 그려넣는가 하면, 이를 사진으로 남기며 특별한 의미를 곱씹었다. 류시원은 "나중에 정말 아기랑 한번 와야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특별출연했으며, TV조선 '골프왕2' 등에 출연하며 복귀를 알린 바 있다. 현재 '낭만비박 집단가출'에 출연 중이다.

또 류시원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아내는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며 "요즘은 저보다 많이 버는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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