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동휘가 모든 걸 털어놨다.
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극본 반기리 정소영/연출 민연홍 이예림) 7회에서는 김욱(고수 분)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오일용(김동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욱은 클럽 화장실에서 우연히 골리앗 가면을 떨어뜨린 김필중을 만났다. 그때 나타난 오일용은 눈짓으로 김필중을 가리키며 “저 놈이에요, 저 놈이 날 죽였어요”라고 했다. “나도 한패였어요. 나도 살인자예요”라는 일용의 고백에 놀란 김욱이 깜짝 놀라 뒷걸음질치자 김필중은 이상함을 감지한 듯 칼을 빼 들었다. 이를 눈치챈 일용은 “형 여기서 빨리 나가요”라며 김욱을 데리고 나갔고 김필중이 황급히 뒤쫓았다.
“저 자식이랑 무슨 사이야”라고 추궁한 김욱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고 SNS로 마약 팔아요. 이름은 김필중이고”라며 그의 신상을 읊는 일용에 “마약 팔고 사람도 죽였니? 처음부터 수상하다 했다만 그래도 난 네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지”라고 혐오의 눈빛으로 바라봤다. “필중이 여기 다시 올 거예요, 빨리 가요”라는 재촉에도 꿈쩍 않고 “강 선장님도 너 이런 놈인 거 알아?”라고 물었다.
이후 일용의 생전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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