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이규형이 백종원, 조인성의 미담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이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규형은 배우 조인성과의 일화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종국은 학교를 다닐 때 조인성이 밥을 많이 사줬냐고 물었고, 이규형은 "인성이 형이 저희 대학교 동기다. 동기들 밥이랑 술을 형이 늘 다 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휴가 나오면 다 사주고 군대 가기 전에도 다 사주고"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조인성의 통 큰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규형은 "그래서 한번은 동기들이 이번 거는 저희가 사겠다고 했는데 인성이 형이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형 가진 거 돈밖에 없어’라는 명언을 남겼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규형은 백종원, 소유진 부부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밝히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소유진이 자신의 초,중,대학교 선배라며 두 사람이 부부가 아닌 연인이었던 시절부터 이규형의 연극을 자주 보러 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형은 “밥 잘 챙겨 먹으라고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쿠폰을 몇 십 장씩 주셨다”며 백종원에 감동 받은 사연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백종원 형님의 식당에 아버지와 놀러갔다. 백종원 형님이 사무실에서 뛰어내려와 손수 아버지까지 대접해줘 너무 감사했다"라고 또 다른 미담을 전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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