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문빈이 동생 문수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빈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친동생이자 후배 그룹 빌리(Billlie) 멤버인 문수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VCR 영상 속 문빈은 동생이 온 것도 모를 정도로 윤산하와 함께 연습실에서 신곡 'Madness'(매드니스) 연습에 매진했다. 이후 문수아가 박수를 치며 환호하자 어색해하며 가볍게 인사를 건넸다. 문빈은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느라 수아를 많이 볼 시간이 없었다"며 동생과 어색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문빈과 문수아는 가볍게 ‘내 귀의 캔디’ 무대를 재현하며 찐남매 케미스트리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 선보인 ‘내 귀의 캔디’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고, 문빈은 “동생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처음 한 것 같다”고 어색해했다. 그럼에도 문빈이 문수아의 영상을 보면서 세심하게 피드백을 해줬다고.

또한, 문빈은 문수아가 조언을 구하자 성심성의껏 답해주며 선배이자 오빠로서 든든함을 보였다. 특히 문빈이 연습생 시절 집에서 용돈 받아서 생활하는 문수아를 위해 카드를 내어줬다고.

문빈은 문수아와 함께 버킷리스트인 번지점프에 도전하기도 했다. 문수아가 먼저 번지점프를 한 뒤 도전한 문빈은 새해 소망을 외치는 자리에서 “수아가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영락없는 '동생 바보'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문빈은 “‘호적메이트’를 통해 동생을 더 알게 됐다. 예상외로 겁이 없고, 울음은 여전히 많다”며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다음에는 스카이다이빙을 하자”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출처 = MBC ‘호적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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