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유연석과 문가영의 마음이 흔들린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8회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 분)이 열려 있는 호텔 룸 문 앞에 선 모습으로 강렬한 엔딩을 보여줬다.

앞서 하상수와 안수영은 각자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박미경(금새록 분)과 정종현(정가람 분)을 향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했다. 하상수와 안수영은 서로의 감정을 밀어내려고 노력했지만, 진심을 깨닫고 마음이 일렁였다.

하지만 안수영은 현재 하상수가 박미경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 안수영은 하상수에게 짧은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이제 나한테 미안해하지 말라’고 했고, 하상수는 티를 내지 못했다.

하상수와 안수영은 계속해서 서로를 신경 쓰고 있었다. 두 남녀는 엇갈린 시선 위로 “바라보지 않는다. 또 다시 원하게 될까봐. 마음을, 속이지 못하게 될까봐”라고 내레이션했다.

이어 호텔방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안수영과 누군가를 따라 들어가는 하상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객실 초인종을 누르는 하상수와 벨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주는 안수영의 모습이 충격이었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9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영상 캡처


popnews@heraldcorp.com